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문단 편집) == 권한 및 역할 == * [[군령권|군령]]에 관한 [[국방부 장관]] 보좌 * 작전부대 작전지휘·감독 및 합동부대 지휘·감독 * 통합방위본부장 임무 수행 * 계엄사령관 임무 수행 * 무기체계 소요 결정[[https://www.jcs.mil.kr/mbshome/mbs/jcs2/subview.jsp?id=jcs2_010203000000|#]] [[대한민국 국군]]의 대장 7명 중에서도 [[의전서열(대한민국 국군)|국군 의전서열]]이 가장 높기 때문에 합참의장은 현역 군인의 좌장(座長)이라고도 불린다. 쉽게 말하자면 '''현역 군인이 오를 수 있는 가장 최고위 보직'''이다.[* 국방부 장·차관이나 대통령은 문민통제의 원칙에 따라 민간인이 임명된다.][* 참모본부의 회의의 의장인 점, 인사청문회를 받는 점, 군정업무를 맡는 참모총장과 달리 군령업무를 맡아 행정업무와 독립된 점, 국군의 최고 보직인 점, 차장으로 대장급이 임명될 수도 있는 점, 통합방위본부장의 업무가 장관 등이 겸임하는 본부장의 역할과 유사한 점 등의 이유로 합참의장은 차관급의 부처 산하 본부의 역할인 참모총장과 달리 차관급보다 그 격이 높은 점이 많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법령상 국방차관보다 서열상 아래이므로 합동참모의장 또한 차관급이다.] 다만 각 군 참모총장과 비교했을 때 서열만큼 선호되는 직책은 아니다. [[군령권]]을 가지고 있지만 전시가 아닌 다음에야 쓸 일이 별로 없고, 평시에는 인사권, 즉 [[군정권]]이 조직을 장악하고 이끄는 권한이기 때문이다. 조직은 사람들로 이루어지고 그 사람들을 배치하는 게 군정권이니까. 그래서 "장교, 특히 육군 장교한테 합참의장과 참모총장 둘 중 하나만 택하라고 한다면 십중팔구 참모총장을 선택한다"는 속설도 존재.[* 다만, 합참의장은 대장 2차 보직이기 때문에 해군과 공군 출신의 합참의장 모두 각 군 참모총장을 역임한 인원들이 다수이지만, 김명수 제독과 같이 중장에서 바로 합참의장 보직으로 대장 진급한 케이스가 생겼다.] 사실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은 한미연합사령부에 있기 때문에 합참의장이 할 수 있는 일이란 많지 않다. 연합사에 배속되지 않은 부대들도 있지만 대부분 후방이나 지역방위사단이거나 각 기능사령부/본부 정도라 전력이 되지 않는다. 점령지에서 민군합동작전을 펼치고 후방의 치안을 유지하는 역할 정도다. 대부분의 전략/작전에 관한 결정권은 연합사가 가지고 있고, 모든 정보도 거기로 모이며 모든 작계나 명령도 거기서 하달된다. 물론 보고도 받고 지침도 내리지만 연합사가 대부분의 부대를 작전통제하니 전면전에 관해서는 참모의장의 말 뜻 그대로 군사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 밖에는 안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전시가 아니라고 하면 각 군 본부가 지침을 내리므로 합참의장은 하는 일이 별로 없다. 대한민국만의 특수성이다. 주의할 점은 합참의장은 국군의 '작전지휘관'이지 '''최고지휘관은 결코 아니다.''' 국군의 통수권자는 엄연히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다. 그래서 작전권과 군 통수권을 헷갈리면 안 된다. 그래서인지 합참의장은 [[중대장|중대급 부대 지휘관]][* 보통 지휘자가 아닌 지휘관으로 분류되는 최하위 직책이라 생각하지만, 해군 소형 함정의 [[정장#s-2]] 등 부사관 지휘관도 존재한다.]도 다는 지휘자 견장(육군 한정)을 달지 않으며, 이 때문에 지휘관이 아닌 국방부 장관의 참모로 파악하는 이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제복 군인 중 유일하게 [[인사청문회]]'''를 거친다.[* 청문회 제도가 활성화된 미국의 경우는 차관보 이상은 필수적으로, 주요 실.국장의 경우도 청문특별위원회의 지정에 따라 청문회를 받으며, 군인의 경우는 중장 이상부터 청문회를 받는다.] 합참의장을 보좌하는 [[대한민국 합동참모차장|합동참모차장]]에는 [[중장]] 보임. 합참차장은 합참의장과는 소속이 다른 군(육,해,공)에서 배치된다. 합참의장은 육군이 대부분이어서 그동안 해군 중장 및 공군 중장이 임명되었으나,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최윤희 제독이나 공군참모총장 출신인 정경두, 원인철 장군이 합참의장으로 재임한 시절에는 육군 중장들이 합참차장에 보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